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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과 네이버 유입이 잘 되는 편이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미미하지만 아예 안 되는 건 아니다.

 

2. 어차피 난 애드센스와는 아무런 상관 없다.

글에 소질은 있다만, 블로그에 광고를 넣어 돈 벌겠다는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

 

3. 내 마음대로 블로그를 꾸일 수 있다.

네이버는 아이템팩토리?인가 그거 없애서 꾸미는 데 더 제약이 걸렸음.

 

4. 포스트 수가 백을 넘겼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url 끝부분에 숫자 만 넘어간 블로그들 보면 그렇게나 부럽...

 

 

번외편으로 네이버에 쬐금 마음 있는 이유들:

 

1. 무료 스티커들이 넘쳐난다.

네이버 잠시 하면서도 스티커 추가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 했었지만 기본 라인 스티커만 해도 가짓수가 엄청 많다. 티스토리 스티커는... 에효~

 

2. 블로그씨 질문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에는 한국 시간으로 자정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었다.

 

3. 공감 및 댓글이 구체적

포스트에 대한 공감은 누가 했는지 다 볼 수 있고, 댓글에도 공감 버튼이 있다. 단, 내 댓글에 누군가가 공감 눌렀다고 해서 따로 알림은 가지 않는다.

 

4. 태그 사용에 있어서 자유로움

본문에서도 앞에 #을 붙어 사용 가능하고 한 포스트당 서른 개 제한이었나 아님 무제한이었나... 암튼 열 개 밖에 안 되는 티스토리보다는 확실히 좋음.

 

 

 

 

 

그래서 말인데....

이사 가? 아님 걍 있어?

카카오가 망하면 가?

아님 지금 가?

백업은 우짤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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