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바로 전 단계인 초인으로 활동하기란 결코 쉽지는 않다. 일단 달성해야 할 채택 답변들이 5백 개 이상이기 때문이다.
2022.12.28 - [나의 이야기/일상과 생각] - 네이버 지식인 활동 네 달만에 '초인'이 되다
네이버 지식인 활동 네 달만에 '초인'이 되다
초인이 되기 바로 직전에 지존 등급에서의 마지막 답변을 실수로 비공개 그대로 놔둔 채 채택된 건 아쉽지만, 여하튼 한 단계 등급이 올라가게 되어서 기쁘고 들뜬 마음이 한가득이다. (어차피
anna-gleams.tistory.com
이벤트 기간 이외에는 거의 손 놓고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과의 썸네일을 놓고 비교를 해보니 어느 정도의 진전은 있긴 있었다. 하지만 답변 채택률은 제자리걸음. ㅠㅠ 비공개로 이에 대한 고민을 질문한 적도 있지만 아는 지식 분야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답변 채택되기 정말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간히라도 계속해나가고 싶다. 나에게는 일종의 무보수 job 혹은 무료 봉사활동 내지 재능 나눔이기도 하니까 이 바로코는 하루하루를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있다는 활동증명을 지식인을 통하여 앞으로도 쭈~~ 욱 해나가겠다는 마음뿐이다.
그리고 얼마 전 들려온 녹야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 직접 답변받은 적은 없지만 이 분의 빈자리도 조금이나마 느껴진다. 그래서 이 일을 계기로 여러 곳의 온라인을 통하여 나 또한 나만의 방식으로 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늘 주었음 하는 바람과 다짐을 하게 되었다.
감히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여기에, 내가 가는 가상의 걸음걸음마다 애정의 마음도 가득가득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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